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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산업경영공학과 최재원 동문('15 학사, '19 통합, 지도교수: 최동구), “공학의 언어로 이해하고, 경영의 언어로 전달해야”…명지대 최재원 교수

  • 등록일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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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명지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사진 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 반도체·ICT대학 산업경영공학과에 최재원 교수가 부임했다. 최 교수의 부모는 모두 명지대 컴퓨터공학과 동문이며 아버지는 현재 타 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포항공과대학교에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마친 최 교수는 도심 물류와 배달 플랫폼의 의사결정 문제를 연구했다. 명지대에서는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AI 에이전트 등 지능형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하 최재원 교수와의 일문일답.


Q. 부모님의 모교에 교수로 부임한 소회는.

A. “부모님께서 특히 기뻐하셨습니다. 학생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이름을 기억하며 소통하라는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부모님의 후배들을 가르치는 만큼 더욱 애정을 갖고 다가가고 싶습니다”


Q. 앞으로 연구하고 싶은 분야는.

A. “지능형 시스템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상호작용하는 환경에서 전체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에 관심이 있습니다. 제조 현장의 자율 물류와 휴머노이드로 연구를 넓히고, 장기적으로는 우주 산업도 연구하고 싶습니다”


Q.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학문적 가치는.

A. “공학의 언어로 이해하고, 경영의 언어로 전달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문제를 푸는 데서 끝나지 않고 그 결과가 어떤 가치와 효용을 만드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Q. 어떤 교수로 기억되고 싶은가.

A. “졸업한 뒤에도 학생들이 찾아오고 싶은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학생들이 먼저 오기를 기다리기보다 제가 먼저 다가가 연구와 진로를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Q.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조언한다면.

A. “고민을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경험의 폭을 넓혔으면 합니다. 인턴십이나 새로운 분야에도 도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출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65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