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산업경영공학과 황우택 동문 ('05 학사, 지도교수 조현보), "테슬라 사이버트럭 대실패?"…2조 굴리는 전문가의 조언
여의도 '전기차 전문가'의 자신감 "자율주행·피지컬 AI 최종 승자는 테슬라" 황우택 한국투자신탁운용 부장 "FSD는 전기차 수요 '게임 체인저'" "중국 전기차, 매력적 투자대상" “자율주행과 피지컬 인공지능(AI) 테마의 최종 승자는 결국 테슬라일 수밖에 없습니다.” 황우택 한국투자신탁운용 펀드매니저는 1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율주행이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수요 부진)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매니저는 2017년부터 전기차 펀드를 운용해 온 증권가에서 손꼽히는 전기차 전문가다. 순자산 1조원이 넘는 공모 주식펀드 두 개(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자율주행)를 운용하는 여의도에 몇 명 남지 않은 ‘스타 매니저’기도 하다. 그는 최근 시장을 짓누르는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 대해 낙관적이었다. 기술의 진보가 가져올 ‘사용자 경험의 불가역성’을 믿기 때문이다. 황 매니저를 만나 올해 전기차 테마 투자 전략을 물었다. 주식시장에선 여전히 전기차 '캐즘'(대중화 이전 수요 부진) 우려가 강합니다.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전기차 시장의 패러다임이 다시 한번 바뀌고 있습니다. 7~8년 전 처음 시장이 열릴 때는 ‘내연기관보다 쌀 수 있을까’가 핵심이었죠. 이후 코로나19를 거치며 친환경 테마가 붙어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캐즘을 겪으며 깨달은 것은 단순히 가격이 싸다고, 혹은 친환경적이라고 차를 바꾸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이제 키워드는 ‘자율주행 유무’로 옮겨갔습니다. 자율주행이 되는 차는 ‘자동차’고, 안 되는 차는 ‘수동차’라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한 거죠. 이 패러다임 전환이 캐즘을 돌파하는 키 팩터(Key Factor)가 될 것입니다. 올해를 시작으로 전기차 수요가 이전과는 다른 수준으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이 전기차 구매의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보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경험의 차이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난주에 회사 행사차 대관령을 다녀왔는데, 과거였다면 운전이 싫어서 버스를 탔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자율주행 기능 덕분에 장거리 운전의 피로도가 드라마틱하게 줄었습니다. 한 번이라도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나 FSD(완전자율주행·Full Self-Driving)를 제대로 경험해 본 사람은 절대 과거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왜 내가 직접 운전대를 잡고 고생해야 하지?’라는 의구심이 드는 순간, 소비자는 1000만~2000만 원을 더 주고라도 그 기능을 선택하게 됩니다. 내연기관차는 태생적으로 전기차의 자율주행 효율성을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결국 자율주행은 전기차만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이고, 이는 막을 수 없는 흐름입니다 올해 테슬라 실적에 대한 우려도 큽니다. 미국의 세액공제 중단, Y모델 가격 인하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 줄어들 것이란 우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테슬라는 지금 선택을 한 겁니다. 당장의 이익률보다 ‘트래픽’과 ‘생태계’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 거죠. 플랫폼 업체들의 초기 성장 전략과 비슷합니다. 쿠팡이 적자를 보면서도 로켓배송망을 깔았듯, 테슬라도 전 세계에 FSD를 쓸 수 있는 하드웨어를 깔고 있는 겁니다. 마진은 박해질 수 있지만, 일단 FSD 사용자가 늘어나고 데이터가 쌓이면 소프트웨어 매출로 이를 만회하고도 남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사기꾼과 천재의 경계를 넘나들지만, 그가 제시하는 로봇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같은 미래 비전은 결국 이 거대한 데이터 생태계 위에서 구현될 것입니다. 테슬라 역시 완벽한 기업이 아니고, 사이버트럭 같은 '대실패'로 인한 실적의 변동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중요한 건 사이버트럭과 같은 개별 제품이 아니라, 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로봇(옵티머스)으로의 연결성입니다. 테슬라를 단순한 자동차 회사가 아닌 ‘피지컬 AI’ 기업으로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생성형 AI가 텍스트와 영상에서 혁명을 일으켰다면, 테슬라는 그 지능을 물리적 하드웨어에 이식하고 있습니다. 그 진화 속도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를 겁니다. 펀드에 테슬라 만큼이나 BYD와 CATL, 니오 등 중국 전기차 밸류체인 기업들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한명의 대한민국 국민이자 투자자로서 중국 전기차 기업에 대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들은 이미 절대 무시해서는 안되는 경쟁 상대이자, 너무나도 매력적인 투자자산으로 성장했습니다. 중국은 국가 주도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BYD가 과잉 생산으로 저가 물량을 쏟아내는 것은 ‘치킨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3~5년만 버티면 경쟁사들을 다 고사시킬 수 있다는 계산이죠. 또한 중국은 개인정보 규제가 거의 없습니다. 자율주행 개발에 가장 필요한 정보는 역설적이게도 주행 자료가 아닌, 사고 데이터입니다. 이런 민감한 비전 데이터를 수집할 수록 자율주행은 고도화 됩니다. 그런데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가 달리고 또 사고를 내는 시장입니다. 이렇게 확보된 데이터는 다시 기술을 발달시키는 데 활용되고 있고요. 중국 내 전기차 침투율이 60%에 육박한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거대한 데이터 공장이 돌아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이 관세 장벽으로 중국을 막고 있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관세로 시간을 벌 수는 있지만 기술의 효율을 완전히 막기는 힘듭니다. 중국차의 가성비와 효율이 임계점을 넘으면 결국 어디선가 뚫리게 마련입니다. 특히 중국 내수 시장이 워낙 탄탄하기 때문에 상위 업체들은 쉽게 망하지 않을 겁니다. CATL 같은 배터리 업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세계가 중국 배터리를 배제하려 해도, 가격 경쟁력 면에서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위 업체들은 구조조정되겠지만, 살아남은 1~2개 업체는 더 강력한 지배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한국 2차전지 투자자들은 주가 부진에 시름이 깊습니다. K-배터리 섹터의 올해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개인적으로 한동안 배터리 투자자들은 마음 고생이 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배터리 산업은 ‘고가 전략’에 치중해 왔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시장은 저가 경쟁으로 가고 있는데, 우리는 여전히 비싼 배터리를 만들고 있죠. 또한 자체적인 ‘캡티브 마켓(확실한 내부 시장)’이 없다는 것도 디스카운트 요인입니다. 결국 미국의 전기차 침투율이 다시 올라가며 우리 기업들의 세액 공제 혜택과 수주가 실적으로 연결되는 시점이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다만, 수급상으로 볼 때 유동성 장세가 이어진다면 그동안 소외됐던 2차전지도 한 번쯤 강한 반등 기회가 올 것으로 봅니다.” 포트폴리오 관리자의 입장에서 배터리와 완성차 외에 주목하고 있는 성장 산업은 무엇입니까 에너지저장장치(ESS)입니다. AI 열풍으로 데이터센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데이터센터의 핵심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입니다. 전기는 저장과 이동이 가장 어려운데, 배터리를 활용한 ESS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최근 수소나 SMR(소형모듈원전)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도 결국 ‘전력 저장’ 때문입니다. 특히 수소는 에너지원으로서보다 ‘저장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재조명해야 합니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에 따라 ESS 수요는 전기차 못지않게 커질 것입니다.” 테슬라는 극단적인 가격 변동성 때문에 많은 서학개미들이 '애증의 대상'으로 꼽는 종목입니다. 장기 투자자로서 매매 원칙이 있나요? 저는 테슬라와 같은 성장주를 투자할 때는 ‘롱쟁이(상승론자)’가 되라고 말합니다. 여의도에선 투자자를 크게 '오를 때 사고, 내릴 때 파는' 롱쟁이와 '내릴 때 사고, 오를 때 파는' 숏쟁이로 나눕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숏쟁이에 속합니다. 사실 인간의 본능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가격이 오르면 고점에 물릴 수 있다는 두려움에 매수에 손이 가기 어렵습니다. 반면 떨어진 종목은 전고점을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합니다. 하지만 제가 15년 동안 시장에서 배운 것은 ‘오르는 데는 이유가 있고, 그 모멘텀은 생각보다 오래간다’는 것입니다. 부동산이나 코인도 결국 오를 때 과감히 올라탄 사람들이 돈을 벌었습니다. 과거의 가격에 얽매이지 말고, 현재 시점에서 이 자산이 왜 오르는지, 그 ‘트리거’가 무엇인지를 냉정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확신이 있다면 고점 우려를 딛고서라도 비중을 실어야 합니다. 팔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장주는 결국 '백번 흔들리며 피는 꽃'입니다. 시장을 매일 모니터링하기 어려운 투자자라면 모르겠지만,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매니저의 입장에서 시장 변동성에 모두 노출될 필요도 없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조정을 받는다면 과감하게 비중을 정리하고, 다시 반등할 때 비중을 확대하는 방식을 지키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1113652i
언론보도 산업경영공학과 유성욱 동문('01 학사, 지도교수 한성호), 하나벤처스,유성욱상무합류…대표펀드매니저급보강
하나벤처스가 ES인베스터 출신의 유성욱 상무를 영입하며 투자본부 강화에 나섰다. 대표 펀드매니저급 심사역을 충원 함으로써 내년 펀드레이징과 주요 출자사업에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29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하나벤처스는 다양한 섹터에서 투자 경험을 쌓아온 유성욱 상무를 새롭게 영입하 며 내년 펀드 조성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유 상무의 임기 는 지난 17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다. 포항공대를 졸업하고 한 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유 상무 는 삼성물산 상사부문에서 소재·부품 트레이딩 업무를 담당한 뒤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 벤처투자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7년 ES인베스터로 자리를 옮겨 약 8년간 핵심 심사역으로 활약했다. 초기에는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 펀드를 주로 운용했으며, 이후 건설·부동산, 공연, 물류, 2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투자 영역을 확장했다. ‘ES5호 스타트업펀드’, ‘ES8호 스타트업펀드’, ‘ES제11호 청년창업펀드’ 등에서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았다. 하나벤처스는 이번 인재 영입을 계기로 딜 소싱 역량 강화와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낼 전 망이다. 특히 유 상무가 보유한 플랫폼·테크 분야 투자 경험은 하나벤처스가 내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딥테크 투자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내년을 목표로 블라인드 펀드 조성과 주요 출자사업 참여를 준비중인 만큼 풍부한 트랙레코드를 갖춘 심사역 영입이 펀드레이징 과정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하나벤처스는 올해 상반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인재 영입을 통해 내년 반등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하나벤처스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수준에 그쳤다. 최근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출신 박상우 상무를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영입한 데 이어 마젤란기 술투자 출신 문미란 상무도 합류했다. 지난달에는 LG화학,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술보증기 금, 우리벤처파트너스 등을 거친 성경아 디에스투자파트너스 이사도 새롭게 영입하며 투자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이뤘다. 출처: [더벨]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12291504080040105282
언론보도 산업경영공학과 이효석 동문('99 학사, '03 석사, 지도교수 이재욱), "AI 열풍, 아직 거품 아냐… 로봇·유리기판 등 시대 중심주 주목해야"
19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이효석 HS아카데미 CFA가 21세기 투자 방법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인공지능(AI)이 확산하지만, 고금리와 자산 양극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어지러운 투자 환경에서 재테크 해법을 찾으려는 현장 방문자는 이날 1만여 명에 달했다. 박람회장에선 “과거에 통하던 재테크 공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연사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금, 달러로 불확실성 대비” 빅데이터 전문가인 다음소프트 출신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 작가는 지금을 ‘대마불사(大馬不死)’에서 ‘대마필사(大馬必死)’로 넘어가는 ‘전환기’로 규정했다. 그는 “과거에는 크고 무거운 조직이 안전했지만, AI 시대에는 의사 결정이 느린 구조일수록 위험해진다”며 “AI를 활용해 빠르게 판단하고 실행하는 가벼운 구조만 살아남는다”고 말했다. 이효석 HS아카데미 CFA는 투자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20세기에는 저평가된 자산을 사서 가치로 회귀할 때 파는 전략이 통했지만, 21세기에는 전 세계 자본과 정보가 동시에 움직여 그런 기회를 찾기 어렵다”며 “이제는 시대 흐름과 맞물려 가치가 커지는 자산을 오래 보유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정호 명지대 실물투자분석학과 특임교수는 내년 경제를 둘러싼 최대 변수로 ‘관세’와 ‘통상 환경’을 꼽았다. 그는 “내년 성장률 전망만 보면 경기가 회복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반도체 호황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과”라며 “미·중 갈등과 관세 정책은 단기간에 끝날 이슈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앞으로 투자는 개별 기업 실적뿐 아니라 해당 산업이 관세·통상 환경 변화에 얼마나 취약한지까지 함께 봐야 한다”고 했다.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은 이런 환경에서 방어 자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환율·통화 정책을 모두 협상 수단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시장의 방향성이 자주 뒤집힐 수 있다”면서 “이럴수록 금과 달러 같은 자산은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로 담아둬야 한다”고 말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참가자들이 강연을 듣기 위해 줄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본부장은 “주식에 100% 넣는 포트폴리오는 상승기엔 좋아 보여도 하락기엔 버티기 어렵다”며 “한국과 미국의 주식과 채권을 적절히 섞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고 했다. 김효식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팀장은 “닷컴 버블과 달리 지금 시장을 이끄는 기업들은 실제 실적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AI 열풍을 무조건 거품으로 단정하긴 이르다”고 했다. 다만 그는 “지수가 오를수록 하루 변동 폭이 커지는 구간이 반복된다”고 주의를 촉구했다. ◇부동산 “규제 피해 다니는 시대는 끝” 부동산 시장에 대해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사장은 “규제를 피해 다니는 게임은 끝났다”고 했다. 그는 “대책이 나올 때마다 기다리다 보면 결국 기회는 사라진다”며 “여러채를 나눠 접근하기보다 자산을 모아 한 번에 상급지 실거주 로 이동하는 전략이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말했다. 공급이 막힌 서울·수도권 핵심 입지에는 자금 여력을 갖춘 수요가 계속 유입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19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사장이 규제를 이기는 투자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 세무사는 자녀 등에 대한 자산 이전 전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사후 상속 부담은 줄이기 어렵다”며 “생전에 여러 차례 나눠 증여하면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살아생전 10년을 한 주기로 증여해 자식들에게 적시에 거름을 주라”며 “재산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 간 분쟁을 막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5/12/20/DQNL66TKQNBW3LEWWBFR2EDVD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언론보도 산업경영공학과 이효석 동문('99 학사, '03 석사, 지도교수 이재욱), 19~20일 재테크 박람회…돈 버는 길이 보입니다
오는 19~20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는 주식·세무·부동산 등 재테크 각 분야에서 소문난 고수들을 대거 초청했다. 강연 15개, 강연자 18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재테크 박람회에선 조선멤버십 회원 전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2월 19일에는 30명 한정으로 커피와 와인을 마시며 ‘여의도 황금손’에게 프라이빗하게 투자 비법을 듣는 ‘특별 토크쇼’가 열린다. 여의도 황금손이란, 남들보다 뛰어난 촉으로 큰 수익률을 올리는 투자 전문가를 말한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운용 본부장과 김효식 삼성액티브운용 팀장이 그 주인공이다. 현장에는 칸예 웨스트 콘서트의 VIP라운지와 지드래곤의 애프터 파티에 사용된 와인이 제공된다. 지난 8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는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본부장과 김효식 삼성 액티브자산운용팀장(오른쪽). 두 사람은 남들보다 좋은 촉으로 높은 수익률을 내 ‘여의도 황금손’으로 불린다. /이태경 기자 인공지능(AI) 시대 전력난을 예상해 올해 ‘KoAct 글로벌친환경전력인프라액티브’로 70%대 수익을 올린 김효식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팀장은 “내년에도 AI 상승장은 계속될 것”이라며 “미국 증시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법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팀장은 “아직 AI 버블은 오지 않았다”고 장담하면서도, 그러나 “내년에는 변동성이 심한 장이 될 것이기 때문에 레버리지(대출을 지렛대 삼아 투자)는 금물”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 엔비디아 상승세가 주춤하고, 브로드컴과 구글이 새롭게 주도주가 될 것을 예상해 큰 수익을 올린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본부장도 “AI와 전력 테마는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국내 주식시장은 AI에 맞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가 여전히 좋을 것 같다”며 “특히, 현대차는 과거 애플카가 하려고 했던 피지컬 AI를 지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12월 20일에는 ‘연금왕’으로 불리는 김동엽 미래에셋증권 상무와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 ‘연금여신’ 여경진 미래에셋자산운용 팀장이 ‘VIP 1:1 맞춤 상담’을 15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연금 관리, 상속·증여, 부동산 등 은퇴 후 대비 전략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여 팀장은 “안정된 노후를 위해 균형잡힌 글로벌 투자를 하는 ‘연금 투자 3대 원칙’ 등을 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5/12/15/L6AN2KDWL5EZVD2JGKCUKFELO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언론보도 산업경영공학과 박지웅 동문('01 학사, 지도교수 김광재), 흑자내고 상장 재도전…버틴 TS와 떠난 SBI '희비'
펀드 만기 연장하고 기다린 TS인베 '막판 뒤집기'…·상반기 지분 털어낸 SBI 아쉬움 [딜사이트 김기령 기자] 국내 공유오피스 1위 패스트파이브가 코스피 상장에 속도를 내면서 재무적 투자자(FI)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펀드 청산을 이유로 보유 지분을 일찌감치 처분한 SBI인베스트먼트는 상장 모멘텀을 눈앞에서 놓친 반면 구주 매각을 보류하고 펀드를 연장한 TS인베스트먼트는 막판 뒤집기 기회를 잡았다는 평가다. 기업가치가 3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분을 지켜온 FI들은 회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TS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말까지 패스트파이브 지분 8.3% 전량 매각을 추진했으나 최근 매각 대신 펀드 만기를 연장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티에스2015-9 성장전략 M&A투자조합'의 청산 기한은 당초 지난 10월이었지만 상장 추진 가능성이 높아지자 출자자(LP) 동의를 얻어 기한을 더 늘리기로 한 것이다. 통상 펀드는 존속기한이 지난 이후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조합원 특별결의를 거쳐 전원이 동의하면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TS인베의 경우 역시 성장사다리펀드와 국민연금 등 주요 LP들이 즉시 회수보다 만기 연장을 통한 회수가 수익률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고 판단해 펀드 연장에 동의한 셈이다. TS인베는 패스트파이브 상장을 통한 회수를 오랜 기간 기다려왔다. 2020년 패스트파이브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을 당시에도 엑시트 가능성이 열렸지만 패스트파이브가 예비심사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기회가 무산됐다. 아울러 상장 준비 과정에서 RCPS를 보통주로 전환해 상환권 등 권리를 상실한 상태였던 만큼 상장 실패가 이어지자 패스트파이브는 TS인베의 아픈 손가락으로 남았다. 다만 이번에 코스피 상장에 성공할 경우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 전환도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TS인베 외에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11.11%), 신한벤처투자(3.63%) 등도 장기간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 FI로 꼽힌다. TS인베 관계자는 "수익성과 유동성을 고려했을 때 상장 이후의 수익이 더 무게감 있다고 판단해 펀드 만기를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SBI인베스트먼트는 펀드 청산을 이유로 지난 상반기 보유 지분 전량을 서둘러 매각했다. SBI인베는 2019년 IMM인베스트먼트·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과 함께 총 390억원 규모로 패스트파이브에 참여한 초기 FI 중 하나다. 패스트파이브가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첫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코스피 상장 추진이 본격화된 시점임을 고려하면 회수를 서둘러야 했던 SBI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VC업계 한 관계자는 "밸류 회복 가능성이 살아나는 상황에서 청산 압박만 아니었다면 상장까지 기다렸다가 엑시트할 여지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스트파이브는 김대일 대표가 이끄는 공유오피스 기업이다. 포스텍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스톤브릿지캐피탈에서 투자심사역으로 근무하다가 2015년 패스트파이브 창업에 합류했다. 포스텍 창업동아리에서 함께 활동했던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패스트파이브 모회사) 의장과의 인연으로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재 국내에 패스트파이브 6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패스트파이브는 2020년 코스닥 테슬라 요건 특례 상장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여파와 적자, 공유경제 업황 부진 등이 겹치며 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하면서 상장이 무산됐다. 이후로도 2022년 상장 계획을 세웠으나 예심 단계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수차례 증시 입성을 시도해온 패스트파이브는 최근 신한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새롭게 선정하고 코스피 상장을 본격 추진 중이다. 기존 NH투자증권이 빠지면서 신한투자증권·대신증권 체제로 재편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LG에너지솔루션, 에이피알 등 대형 IPO를 이끈 실적을 기반으로 패스트파이브에 코스피 직상장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상장 도전은 실적 개선이 뒷받침된 것이 특징이다. 패스트파이브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 54억원, 당기순이익 13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첫 연간 흑자를 냈다. 공유오피스 중심 사업 구조에서 사옥 구축·위탁운영 등으로 사업 모델을 확장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패스트파이브의 기업가치는 3000억원 이상으로 전망된다. 2021년 시리즈E 투자 당시 포스트밸류가 이미 3000억원 수준이었고 실적이 개선되면서 기업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공유오피스 기업 가운데 첫 상장 사례가 될 가능성이란 점도 패스트파이브의 기업가치 회복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동종 업계의 또 다른 기업인 스파크플러스가 지난해 말 상장을 목표로 했지만 일정이 한 차례 지연된 데 이어 최근 상장 계획을 철회하면서 국내 시장에서는 패스트파이브만이 유일하게 상장 레이스에 남게 됐다. VC 관계자는 "공유오피스 분야에서 유일한 상장사가 될 경우 희소성 프리미엄이 붙어 밸류에이션 산정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딜사이트] https://dealsite.co.kr/articles/152868
언론보도 산업경영공학과 임치현 동문('04 학사, '09 통합, 지도교수 김광재), 포스코그룹, 2026 조직·인사 대전환 돌입
엄경근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포스코그룹이 5일 2026년 정기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미래 경쟁력 확보'와 '안전 최우선 경영'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대규모 체질 개선에 들어갔다.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강도 높은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사 시점 또한 앞당겨 시행됐다. 그룹은 철강·2차전지 소재 중심의 '2 Core' 체계를 정착시키는 한편 신사업 기반 확장을 위해 실행력 중심의 조직 재편과 세대교체를 동시에 진행했다. 윤일용 포스코홀딩스 AI로봇융합연구소장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안전문화 재건과 글로벌 투자 가속화에 맞춰 안전조직을 전면 재정비한 점이다. 포스코는 안전 전문 자회사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하고, 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 내에 각각 안전 관련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사고 예방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손봤다. 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요구되는 중대재해 책임 강화 흐름에 맞춰 그룹 차원의 통합 컨트롤타워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정석모 포스코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 글로벌 투자와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 정비도 눈에 띈다. 포스코는 인도·미국 등 해외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전략투자본부'를 신설해 일관제철소 합작사업 등 대형 해외 투자에 대한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 밸류체인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부문'을 신설하며 탐사·생산부터 발전까지 이어지는 에너지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구조로 전환했다. 계열사 운영 효율화도 병행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사업본부를 통합해 임원 조직을 20% 축소했고, 포스코퓨처엠은 에너지 소재 사업본부를 마케팅과 생산으로 분리해 시장과 생산라인 대응력을 높였다. 아울러 포스코DX는 그룹사의 디지털 전환(DX)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IT사업 투자를 확대하며, 전사 디지털 전환 속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 포스코그룹은 핵심 사업군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각 계열사 주요 보직에도 전략적 인재를 배치했다. 최영 포스웰 이사장 그룹DX전략실장에는 UNIST 임치현 부교수가 영입돼 산학 기반 AI·디지털 기술 도입과 로봇 전략 고도화를 맡게 됐다. 또한 지능형 공장 전환을 이끌어온 윤일용 센터장이 AI로봇융합연구소장으로 선임됐다. 철강 연구 분야에선 엄경근 강재연구소장이 기술연구원장으로 승진하며 중장기 R&D 전략을 총괄한다. 철강 생산의 핵심 거점인 포항제철소에도 새로운 리더십이 투입됐다. 포스코는 공정·품질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아온 박남식 공정품질담당 부소장을 포항제철소장으로 승진 발령해, 제철소 운영 전반의 안정성과 생산 효율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에도 속도가 붙는다. 인도 JSW와의 합작제철소 프로젝트를 위해 천성래 본부장이 P-India 법인장으로 이동했고, 포스코 정석모 산업가스사업부장이 사업시너지본부장으로 승진 보임했다. 포스코 전략투자본부장은 김광무 인도 프로젝트 추진반장이 맡아 해외 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2차전지소재 사업을 담당하는 포스코퓨처엠에서도 조직·기능별 책임 체계를 한층 정교하게 다듬었다. 노호섭 포항양극소재실장이 에너지소재생산본부장으로 올랐으며, 그는 양·음극재 생산라인의 고도화와 생산 효율 혁신을 총괄하게 된다. 윤태일 에너지소재사업부장은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을 맡아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장기 공급계약 확보에 집중한다. 이번 인사에서 특히 두드러진 점은 여성 임원의 약진이다. 포스웰 이사장에는 포스코홀딩스 사회공헌실장으로 활약해 온 최영 전무가 기용됐으며, 엔투비 대표에는 포스코이앤씨 구매계약실을 이끌어온 안미선 상무가 선임됐다. 이 밖에도 포스코홀딩스 한영아 IR실장, 포스코 오지은 기술전략실장, 포스코DX 김미영 IT사업실장이 나란히 전무로 승진하며 여성 리더십의 저변을 크게 확대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러한 인사 기조가 조직 내 다양성과 전문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영남일보]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51205028582755
언론보도 산업경영공학과 이효석 동문('99 학사, '03 석사, 지도교수 이재욱),
“구글은 올해 빅테크 중 가장 주가가 많이 오른 주식입니다. 시가총액 순위 기준으로 얼마 전 3위를 기록했고, 조만간 애플을 제치고 2위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구독자 46만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버인 이효석 HS 아카데미 CFA는 광주과학고와 포항공대를 졸업한 주식 전문가다. 기업은행과 보험사·자산운용사·증권사 등에서 일했고, 핀테크(금융 기술) 스타트업에서 임원으로 재직한 그는 기술 기업을 읽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오는 19~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21세기 투자 방법론’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 3’로 구글이 다시 기술주 왕좌를 찾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구글이 최근 부각받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구글은 올해 빅테크 중 가장 주가가 많이 오른 주식이다. 조만간 시가총액 4조달러를 넘기며 애플을 제칠 것이라고 예상한다. 결정적인 계기는 오픈AI의 ‘챗GPT 5.0′에 대한 실망감이다. 그런 상황에서 출시된 제미나이 3의 기술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년에 챗GPT가 어떤 반격을 준비할지는 모르지만, 올해까지 나온 AI 중 1위는 제미나이 3라고 많은 전문가가 평가하고 있다.” ―제미나이 3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먼저 데이터다. 제미나이는 구글이 가진 좋은 데이터를 학습한다. 구글은 검색 엔진, 유튜브, 구글 드라이브 등 사용자 접점이 많다. 이 데이터를 통해 제미나이를 만들고, 제미나이로 수집된 데이터는 다시 구글에서 활용되는 ‘선순환의 고리’를 탔다. 둘째는 저렴하게 만들었다는 거다. 엔비디아 GPU(그래픽 처리 장치)가 아니라 자체 개발 칩인 TPU(텐서 처리 장치)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볍고 싸게 돌아간다. 엔비디아는 GPU를 제작비 대비 5배 정도 가격을 붙여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구글은 자신들이 만든 칩을 쓰다 보니 경쟁자들보다 유리하다.” ―엔비디아의 왕좌가 흔들리는 건가.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GPU를 잘 활용해 줄 수 있는 회사들이 많아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삼성·현대와 ‘깐부 회동(깐부치킨 모임)’도 한 것이다. 그런데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GPU를 쓰던 기업들이 독립해 나가버리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테슬라 등 빅테크들이 자체 칩 만들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엔비디아의 경쟁력이 쉽게 사라질 것 같지는 않다. 칩을 원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애플이 AI 시장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분석이 많은데. “애플이 가지고 있는 AI 기술력은 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애플이 여전히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유지하는 건 소비자와의 접점이 크기 때문이다. AI 모델이 머리라고 하면, 몸뚱아리는 여전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다. 새로운 몸뚱아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애플이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 ―테슬라의 가치는? “긍정적으로 본다. 테슬라는 AI 모델도 잘 만들고 있지만 다른 빅테크는 물론 애플조차 못 하는 자체적인 공급망을 가진 제조업을 한다.” ―비트코인의 미래는? “비트코인을 보통 ‘디지털 에셋(asset·자산)’이라고 한다. 좋은 자산이란 미래의 나에게 경제적 이득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그러려면 자산의 가치가 올라야 한다. 그 가치를 결정하는 건 수요와 공급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빠지다 보니 갖고 싶은 사람이 사라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앞으로 5~10년 후, 특히 AI 시대가 됐을 때 비트코인은 디지털 세상에서 금이나 담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요는 많아질 텐데 공급은 제한적이다. 이건 시간이 갈수록 무조건 가치가 올라가는 자산이다.” ―노후를 위해 반드시 가져야 할 자산은? “먼저, 나스닥 지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곳이다. 미국 주식은 장기적으로 지수에 투자한다는 가정하에 가져가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앞서 말한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다는 판단에 더 높은 상승률을 기대하고 이더리움에 투자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냥 1등을 오랫동안 가져가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5/12/08/SSFISCQ4ZRGHNBJKOZHOY36KR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언론보도 산업경영공학과 유진호 동문('91 학사 '96 석사, 지도교수 정민근), 유진바이오소프트, 중앙대학교병원과 시연회 개최
유진바이오소프트㈜(대표 유진태)는 지난 26일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과 함께 임상데이터 통계 분석 자동화 소프트웨어 ‘TnF 인터액티브(interactive)’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병원과 유진바이오소프트(주)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임상 및 연구 현장에서 방대한 의료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연회는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참석 대상은 병원교수, 임상연구자, 통계관련자 등을 포함하여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은 △기존 소프트웨어(IBM SPSS)를 활용한 통계 분석 방법 △임상데이터 통계 분석 자동화 방법론 △TnF interactive 소프트웨어의 특징 및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발표와 시연은 유진호 유진바이오소프트(주) 박사(CTO)가 맡았다. 유 박사는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인간공학으로 학사와 석사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종양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형 의료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시스템 개발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유진바이오소프트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TnF interactive’의 실제 의료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임상데이터 분석 자동화가 연구 생산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직접 선보였다. 중앙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임상데이터 분석의 자동화가 연구 생산성과 데이터 활용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유진바이오소프트 관계자는 “외국 기업의 독점 시장인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병원의사, 임상 연구자 등에게 연구편의성을 제공하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임상 의료데이터 분석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시사오늘] https://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985
언론보도 산업경영공학과 이효석 동문('99 학사, '03 석사, 지도교수 이재욱), 은퇴 이후 부부 관계 행복하게 유지하는 비결
“은퇴는 단순히 일을 그만뒀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역할도 바뀌고, 관계도 재정립해야 합니다. 부부간 생활 리듬도 조율해야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정체성에 혼란이 생기는 상당히 큰 변곡점입니다.” 12월 2일 유튜브 ‘조선일보 머니’의 ‘은퇴 스쿨’에서는 강학중 한국가정경영연구소 소장이 출연해 ‘은퇴 후 부부 관계’에 대해 강연한다. 대교 대표이사 출신인 강 소장은 2000년 한국가정경영연구소를 설립했다. 인생 2막의 행복은 가족 관계가 핵심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부부는 작은 조직이고, 가족은 경영의 대상이며, 소통은 노력으로 길러지는 능력”이라며 “행복한 가족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대화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27일 ‘머니가 만난 사람’에서는 최근 화제의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원작자인 송희구 작가가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송 작가가 블로그에 쓴 소설이 인기를 얻어 책으로 50만 부 이상 팔리고 웹툰으로 나온 후 드라마화된 것이다. 그가 이 소설을 쓰게 된 배경 등에 대해 말한다. 28일은 ‘머니 머니’ 시간이다. ‘금융 1타 강사’로 유명한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이 최근 치솟는 환율에 대한 이슈를 점검하고 대책을 제안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과 내년 경제도 전망한다. 12월 1일은 ‘머니 명강 - 재테크 박람회 프리뷰’ 시간이다. 구독자 46만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버인 이효석 HS아카데미 CFA가 출연한다. 이 CFA는 광주과학고와 포항공대를 졸업한 주식 전문가로 기업은행과 보험사·자산운용사·증권사 등에서 일하다가 2021년 말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공계 출신 경제 전문가답게 기술주에 특화된 그는 ▲제미나이 3.0으로 시장에 충격을 준 구글이 인공지능(AI) 전쟁의 판도를 바꾸고 다시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서학개미(미국 주식 개인 투자자)들이 사랑하는 테슬라와 엔비디아 주가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등에 대해 알려준다. 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5/12/01/HEHGDTODLZGYFBUOCNAKJ7BSD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언론보도 산업경영공학과 박정철 동문('99 학사, '03 석사, 지도교수 한성호), “사업경쟁력 강화”…LG생활건강 상무 신규 임원 선임
LG생활건강 박정철 상무 LG생활건강은 27일 이사회를 거쳐 단행한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박일상 HDB 영업총괄 상무와 박정철 정도경영담당 상무 등 2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일상 상무는 1972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 베트남어과를 졸업했다. 올해 LG생활건강 HDB(Home care and Daily Beauty) 디지털영업2부문으로 입사해 현재 HDB 영업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박정철 상무는 1980년생으로 포항공대 대학원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2019년 LG경영개발원 진단1담당으로 입사해 현재 정도경영담당을 맡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며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선임했다”고 말했다.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1478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