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간 60주년을 맞은 한국일보가 새롭게 개편하는 필진에 산업경영공학과 정우성 교수가
선임되었다. 7월 1일부터 그동안의 경륜과 학식으로 각계 전문가 14명과 함께 필진에 가세하여 한층
더 풍성하고 깊이 있는 칼럼을 선보이게 된다.
시사칼럼 '아침을 열며'는 그동안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춘 명망있는 인사들이 참여해 세상을 보는
독자들의 시야를 넙히는데 좋은 길잡이로 우리 주변을 잔잔하면서 감동적인 필치로 그려나갈 삶과
문화 사색의 향기, 과학을 생활에 접목해 쉽게 풀어내는 과학칼럼에는 소설가와 평론가, 의사, 대안
연구가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들이 합세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글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줄 것
이다. 깊이 있는 칼럼으로 유명한 전통의 한국일보에서 정우성 교수는 '과학칼럼'을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