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영남일보 오피니언 필진이 새로운 면모로 새해 아침을 열어갑니다.
영남일보는 올해도 중부일보(경기), 충청투데이(충청), 무등일보(호남)와 함께 연합필진을 구성해 매주 화요일 아침 동시에 각 지역 독자를 찾아갑니다. 김상봉 전남대 철학과 교수의 '신파와 미학 사이', 이하석 시인의 '발견과 되새김',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의 교수의 '우문우답'이 독자와 만납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을 열며'에는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과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이 함께합니다. 같은 날 '단상지대'에는 박선 청소년지원재단 대표, 박승주 대구경북학연구센터 대구읽기 대표, 전가경 도서출판 4월의 눈 대표가 새로 합류했습니다.
화요일 'CEO칼럼'에는 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 이호경 대영에코건설〈주〉 대표,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함께합니다. '3040칼럼'에는 정낙천 DGIST(디지스트) 신물질과학전공 교수, 나원준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김정애 전 독립문예지 '영향력' 발행인이 지역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수요칼럼'에는 김영우 동반성장연구소 연구위원, 김살로메 소설가가 날카로운 시각으로 사회현상을 진단합니다. 같은 날 '전문가 칼럼'과 '영남시론'에는 정성화 경북대 화학과 교수와 이성엽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동참합니다.
금요일 '기명칼럼'에는 하용준 소설가와 이재동 전 대구변호사회장이 새롭게 독자와 만납니다. '금요광장'에는 삼성전자 상무 출신의 곽지영 포스텍 산학협력 교수와 윤대식 영남대 명예교수가, '경제와 세상'에는 이재훈 아이스퀘어벤처스 대표가 함께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가 여전히 팬데믹인 상황입니다. 어둠의 끝이 보이지 않지만, 사람과 지역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영남일보는 언제 어디서나 독자님들의 곁을 지키겠습니다.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출처: 영남일보(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1231010003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