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가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딥카스™’의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대상 병원 내 심정지 예측 성능을 입증한 다기관 임상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뷰노메드 딥카스™가 소아청소년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도 원내 심정지를 효과적으로 예측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임을 입증하는 동시에, 높은 범용성을 확인한 성과를 거뒀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뷰노는 2014년 12월 설립된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이다. 2018년 5월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2월에는 국내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이예하 대표는 창업 멤버 중에 한 명이다. 이 대표와 김현준 이사(전략총괄 부사장), 정규환 이사(기술총괄 부사장)가 함께 창업했다. 뷰노는 올해 초 이예하 이사회 의장 및 생체신호그룹 그룹장을 대표집행임원(CEO)로 선임했다. .
이 대표는 활력징후(Vital Sign), 심전도(ECG) 등 생체신호 기반 인공지능 의료기기 영역에서 다양한 성과를 이끌었다. 그는 포항공대 컴퓨터공학 학사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종합기술원에서 인공지능 연구를 수행했다.
출처: 고메디닷컴(https://kormedi.com/1552132/%ec%9d%98%eb%a3%8cai-%ec%86%94%eb%a3%a8%ec%85%98%ea%b8%b0%ec%97%85-%eb%b7%b0%eb%85%b8-%ec%9d%b4%ec%98%88%ed%95%98-%eb%8c%80%ed%91%9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