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부터 분석, 확진자 예측까지 AI가 활발히 활용되면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CT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해 폐질환을 찾는 판독 장비입니다.
[정규환/의료영상 판독장비 업체 부사장 : "어디까지 감염이 되었는지 이런 것들을 한 눈에 리포트 형태로 보여주기 때문에 의료진들이 환자의 중증도나 치료에 따라서 호전이 되는지 악화되는지 이런 치료에 경과들을 판단하실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입니다."]
이달 초 개발업체가 무료로 공개한 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30여 개국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진단키트 역시 AI 덕분에 정확도와 진단 속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었습니다.
(2020.04.26, KBS NEWS)
원문사이트: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3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