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신문은 다음달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 손보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6회 아시아 보험포럼’을 개최합니다.
‘아시아 보험포럼’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보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각국 보험인의 상호 교류를 통한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한국보험신문과 일본보험매일신문, 중국은행보험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보험 관련 국제 학술세미나입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에서 진행됐던 아시아 보험포럼은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2018년에 도쿄에서 개최한 이후 5년 만에 다시 일본에서 개최합니다. 올해 아시아 보험포럼은 ‘기후변화, 보험업의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전 지구적 이슈인 기후변화가 미래 보험산업에 있어서 위기 혹은 기회로 작용할 수 있는지 논의합니다.
이번 ‘제16회 아시아 보험포럼’에서는 이케다 켄지 일본 금융감독청 최고 재무 책임자와 김경희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 박사가 주제발표를 합니다.
성주호 경희대학 경영학과 교수(차기 한국보험학회장)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마루키 다카히데 손보재팬 지속가능발전부(Sustainability Dept) 부장, 송영흡 코리안리 상무, 남상욱 한국보험교육연구원 대표, 이홍무 와세다대학 교수, 후지시마 모모꼬 악사재팬(AXA JAPAN) CRO, 정광민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주난쥔 북경대학 교수 등이 패널토론자로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비한 아시아보험업계의 발전과 도약을 전망해 혜안과 정책방안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주제 : 기후변화, 보험업의 위기와 기회
■ 일시 : 2023년 4월 21일(금), 오후 2시~6시
■ 장소 : 일본 도쿄 손보회관 대회의실
■ 주최 : 한국보험신문, 일본보험매일신문, 중국은행보험보
■ 후원 :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일본 와세다대학 보험연구소
출처: 한국보험신문(
https://www.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num=73438&firstsec=1&secondsec=11)